주식회사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는 7월 1일 이사회를 열고 이상규 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 선출된 이상규 이사장은 인터파크쇼핑 대표이사,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협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5, 2016년부터 각각 아이마켓코리아와 인터파크홀딩스의 대표를 맡는 등 한국 온라인과 벤처 영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
이상규 이사장은 2012년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설립 멤버로 초기부터 주주이자 이사로서 공정무역을 지지하는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위해 보이지 않는 지원자 역할을 하였다.
이상규 이사장은 “새 이사장으로써 AFN이 공정무역의 원칙과 가치를 충실히 지켜나가도록 돕겠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는 다양하고 새로운 공정무역 상품을 만들고, 로컬푸드와 공정무역을 결합하는 등 한국 공정무역의 개척자적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의 대처에 앞장서는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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