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넷] AFN, 사옥 유휴공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준공 언론보도

사회적기업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이하 AFN)가 지난 7월 29일 고양시 사옥에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발전소는 사옥 지붕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련됐다. 태양광발전소에서는 매년 6만1300kwh의 전기를 생산한다. AFN은 이를통해 매년 27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방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강백 AFN 대표는 “공정무역 상품을 보관하기 위한 저온 창고가 필요했다”며 “창고 운영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우리가 생산하자는 취지로 태양광발전소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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